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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 : 시작 1주일차

JunBAG 2018. 4. 12. 22:03


2018년 4월 6일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싶었지만 티스토리는 다른 사이트와 다르게 초대장이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어요! 초대장이 없으면 가입은 물론 아무런 활동도 할수 없는 약간의 비공개 사이트 같은 느낌이었지요!! 안면이 없는 여러 블러거 님들의 사이트도 방문하고 다양한 주제를 만날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지만 진입장벽이 조금 높은거 같아 스스로가 조금 초라하게 느껴지는거 같기도한 시간이었어요!!


별도의 초대장 코너를 만들어 두신 블로거님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그런 공간이 없어서 매우 조심스럽지만 블러거님들의 게스트북을 들어가 이런 사이트를 운영하려고하는데 혹시나 초대장이 남으시다면 보내 주실수 있는지 많이 물어보기도 했어요!! 매우 다행스럽고 감사하게도 한 블러거님의 초대로 4월 7일 오후에 드디어 초대장을 받게 되었답니다.


진입장벽이 있다보니 약간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요?? 힘든 시험을 통과한것 같은 느낌? 사실은 누구나 초대장만 받으면 시작할수 있는데 몇일 노력한 나 자신에대한 무언가 마음의 위로를 주고 싶었는지도 모르겟네요


바로 블로그에 올리기에는 내용도 없어 그날은 올리지 못했고 쉬는 주말을 이용해서 블로그 하나씩 올리게 되었어요!! 첫첫 포스트는 AURA STUDIO2 언박싱 개봉기 였는데 해당글로 외부에서도 조금씩 방문자가 늘어나는거 같아요!! 나름의 분석표를 만들어서 생각했던 내용을 정리했었는데 이번 주말을 이용해 사용후기를 올려보려고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시작한지 몇일후 네이버 검색에 노출될수 있도록 SEO도 등록도 해보고 새로운걸 경험하는 한주였는데 내일이면 벌써 불금(?)이네요!! 네이버 SEO등록하고 느낀거지만 등록 전과 후는 방문자수 자체에서 차이는 분명 있는거 같아요!! 다음주에는 구글 SEO를 등록 해보고 애드센스도 신청해려고 하는데 잘 질행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오늘 기점으로 일 방문자가 100명을 약간 넘어섰네요!! 조바심 내지 않고 천천히라도 알차게 블러그 채워가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티스토리 초보자가 겪는 좌충우돌 경험담, 같은 상황에 있을 다른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 올려보도록 할께요!! 



짧은 시간이지만 방문해 주신분 모두 감사드리고 점점 더 알찬 블로그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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