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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하만카톤 AURA STUDIO2 후기

사용자 JunBAG 2018. 4. 14. 09:22



 

지난주 구매한 하만카톤 AURA STUDIO2를 일주일동안 사용하고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직장인으로써 생활하다보니 퇴근후 짬을 이용해야 하니 평가할 시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아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사용후기를 작성하기는 가능하리라 생각되어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스피커의 경우 선호하는 음향이 매우 다양하므로 청음자 마다 평가가 상이할수 있다는점 참고 부탁드리며, 지극히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느낌 점 위주로 작성되었으니 본인의 생각과 틀리다고 소모적 비난은 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AURA STUDIO2 SPEC

출력                       :       1 X 30W     /     2 x 15W

드라이버크기       :       40mm 트위터 드라이버 x 6      /      112mm   우퍼 드라이버

주파수 응답         :       50Hz - 20KHz

기타특징              :       360 Sound, Stereo Widening DSP 기술

NR/EC                 :       지원

블루투스               :       지원

AUX 외부입력      :        3.5mm 외부입력 지원

대기전력               :        0.5W

소비전력               :        최대 75W

제조사                   :        Harman International Industries, Incorporated

수입자                   :        삼성전자

제조사 홈페이지에 표기되어 있는 내용을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DESIGN

디자인적인 요소는 오묘하게 빠져드는 아이코닉 디자인과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앰비언트 라이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긴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디자인은 매우 훌륭합니다. 저는 처음 보았을때 탄성이 나왔으니까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충분할 정도로 집안 어느곳에 배치하여도 훌륭하게 포인트가 되어줄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꼭 스피커로써가 아닌 인테리어 소품으로 구매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으실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코닉 디자인

디자인적으로 매우 훌륭한 점이 인정되고 그 매력이 충분하지만, 가운데 홀이 있는 부분이 장기적으로 봤을때 위험요소로 작용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홀로 인해 더 훌륭한 소리를 내주는 것이 사실 이기는 하지만 생활속 먼지가 유입이 될수 있어 한번 들어가면 청소가 매우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아직 먼지가 들어가진 않았지만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네요!

 

  앰비언트 라이트닝

음악과 함께 매우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디자인적 요소입니다. 다만 밝은 시간에는 오로라 같이 피어나는 감성적 불빛을 볼수 없는것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어두운 시간이 되면 그 위력을 발휘하며 스피커 만으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한 부분이 됩니다.

 

음악을 들으며 몽환적인 빛을 보고 있노라면 한없이 빠져드는 느낌마저 들게 되고, 일렁이는 불빛에 피곤했던 하루가 어느정도 보상되는거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SOUND

음향만큼 그 선호도가 다양한 것이 또 있을까요? 너무 신기할 정도로 개인마다 좋아하고 선호하는 음향의 취향이 미묘하게 매우 다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랫하고 청명한 소리를 선호하는 편인데 쿵쾅거리는 베이스 편향적인 하만카톤 AURA STUDIO2는 그런 기준으로 볼때 적합하지 않을수 있는 제품일수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서 점차 선호하는 음향이 바뀌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만카톤의 특성이 저음위주의 음향 편향이 강한 편이고 따로 이퀄라이저(EQ) 음향 조정을 하지 않으면 옆집에 민폐가 될 정도로 강한 베이스로 인해 층간소음이 발생할수 있을 정도니까요!! 저음 베이스를 선호하는 사용자에게는 매우 반가운 일이지만 플랫한 음향을 선호하는 저와 같은 사람에게는 불편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제조사마다 제조방식과 조율형태가 다르니 이부분은 사용자가 왈가왈부할 부분이 아닌 취향에 맞게 구매하는것이 올바른 선택이라 하겠습니다.

 

약3년전 일본에서 직구한 ONIX STUDIO를 거실에 배치해 두고 있는데 처음 빠르고 비트가 강한 가요를 들었을때 베이스의 둥둥 거리는 느낌에 놀라 제품에 대한 반감이 생겼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EQ를 통해 잘 조절해서 사용하는 중이지만 하만카톤의 특징을 매우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블루투스

저는 현재 AUX를 통하지 않고 블루투스를 이용해 음악을 듣고 있는중인데 저가의 블루투스 스피커는 블루투스 신호가 끊기거나 간섭현상으로 음이 잠시 끊기거나 뭉그러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AURA STUDIO2는 물론 ONIX STUDIO도 단 한번도 블루투스 간섭으로 인해 음악이 끊기거나 하는 현상이 없었습니다.

 

  스피커 바닥의 중요성

처음 AURA STUDIO2를 놓았던 곳은 스틸로된 그물망형태의 선반이었는데 소리가 조금 퍼진다고 해야할지 벙벙한 소리로 이상하게 들렸습니다. 지금 위치는 나무선반위에 올려져 있는데 훨씬 풍부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고 있으니 AURA STUDIO2의 바닥면의 재질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소리가 달라질수 있다는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플레이어 디바이스

음악을 재생중인 디바이스는 LG GPAD2 10.1 버전을 사용하며 플레이어 앱은 Music Player PRO를 몇년째 사용중입니다. 앱의 가장큰 장점으로는 심플한 디자인과 DSP패키지를 별도로 제공해서 다양한 이퀄라이저(EQ)를 조정할수 있고 이어폰 삽입시 음악재생, 뒤집으면 음악정지, 흔들어서 다음곡 & 이전곡 재생, 잠금화면에 플레이어 표시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해서 저에게 매우 적합한 플레이어 앱으로 오랫동안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 Music Player Pro 플레이어 앱 실행화면                                   > DSP 음향효과 설정화면

 

개인적으로 플랫한 사운드를 선호하기에 Music Player PRO로 재생할때 항상 DSP설정을 FLAT으로 조정하여 음악을 청음하고 있습니다. 하만카톤이 저음편향이라 베이스가 다소 부각되지만 그게 부담스럽지 않을정도로 무리없이 들을수 있어 매번 이용하고 있습니다.

 

  360 Sound

AURA STUDIO2가 사실 가장 적합한곳은 거실 한가운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나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사운드가 넓은 공간을 빈틈없이 소리로 채우기는 느낌을 받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스피커의 경우 전면 편향적 소리가 나게 되는데 AURA STUDIO2는 전 방향으로 소리가 퍼지기에 배치하고자 하는 공간의 가운데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거 같습니다.

 

  고음 뭉그러짐

구매하기전 다양한 블로그와 카페등을 조사하며 다닐때 보았던 내용중 AURA STUDIO2가 고음에서 뭉그러짐이 생긴다는 평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청음자 마다 평가가 틀리긴 하겠지만 일주일간 사용해본 저의 느낌은 전혀 그런 느낌을 받을수가 없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AURA STUDIO2의 출력이 60W인데 일반가정집에서 볼륨을 최대로 높여도 50%를 사용하기에도 버겁습니다. 옆집에서 민원이 들어와 민폐가 될까 무서울 정도니까요!! 솔직히 아직 최대 출력으로 청음해 보지 못했지만 최대 출력에서는 그럴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반 가정집에서는 거의 느끼기 힘든 부분이 아닐까 판단합니다. 

 

  클래식 음악 미스매치

고음과 비슷한 이유로 클래식 음악과 AURA STUDIO2로 맞지않다는 평을 보았는데, 가요와 팝도 많이 듣지만 클래식 음악도 즐겨 듣는 저로써는 절대 공감이 불가능한 부분입니다. 저의 청음으로는 베이스의 과한 무거움을 들어내고 음악 본연의 경쾌함만 남아 오히려 듣기에 더 부담없이 편하고 청명하게 들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조용한 음악이다보니 앰비언트 라이트가 대부분 매우 느~~~리게 움직이며 반응하기 때문에 조금 심심한 느낌이 듭니다.

 

 

편의기능

  물리버튼 아웃, 터치버튼!!

AURA STUDIO2는 물리적 버튼이 없고 터치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조작에 힘이 들거나 버튼이 고장날 일이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야 할거 같은데 이것은 매우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아날로그적 감성을 선호하시는 분은 아쉬울수 있겠지만 제품의 완성도와 품질면에서 본다면 큰 장점이 되겠습니다.

 

  블루투스 자동 페어링

처음 몇번은 전원을 넣고 자동으로 블루투스 페어링이 되지 않아 수동으로 조작을 하였습니다. 아! 2~3번정도 하니 불편하다 생각이 들무렵 전원을 넣으면 이제 자동으로 페어링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추측컨데 블루투스를 통해서 다양한 기기와 페어링이 가능므로 페어링이 열려있다가 주로 사용하는 디바이스라고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게 되면 자동으로 페어링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작은것이지만 배려를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ONIX STUDIO도 전원을 넣으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이루어집니다.

 

  소음제거, 클리어 보이스 통화

스마트폰에서 스피커와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전화가 걸려오게 되면 블루투스를 해제하지 않고 AURA STUDIO2를 통해서 통화가 가능합니다. 직접 통화를 해본적이 있는데 상대방도 매우 또렸하게 저의 음성을 전달하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페어링된 블루투스 설정에 들어가면 통화기능은 별도로 끌수도 있는데, 집안 곳곳에 나의 통화내용을 들려주고 싶지 않다면 설정하는것도 하나의 팁이 되겠습니다!!

 

  듀얼채널 연결

아쉽게도 아직 AURA STUDIO2가 하나인 관계로 듀얼 연결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듀얼 연결시 좌우 스테레오로 사용할수 있어 120W의 차고 넘치는 사운드를 들을수 있겠지만 솔직히 지금 하나로도 충분히 넘치긴 합니다만, 혹여 다음에 핫딜이 뜨면 하나더 입양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전원 자동 OFF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 있는 부분인데 일정시간 블루투스를 통한 음악재생이 없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OFF됩니다. 대기전력을 아끼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인데 일부 사용자에게는 매번 전원을 켜야해서 오히려 불편함으로 느껴질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앰비언트 라이팅 ON/OFF

늦은밤 조용히 음악에만 집중하고 싶을때 앰비언트 라이트는 오히려 거슬리는 요소가 될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터치 한번으로 앰비언트 라이트를 ON/OFF해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쉬운점

AURA STUDIO2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아쉬운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스피커 자체 EQ조절

AURA STUDIO2 상위기종인 AURA는 베이스 EQ를 조절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AURA의 경우 WI-FI접속이 가능해 앱을 통해 설정을 진행하게 되는데 AURA STUDIO2도 같은 방식은 아닐지라도 개별적으로 EQ를 조절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전원 조작

필요할때 매번 전원을 켜는 일은 매우 번거로운 일입니다. 블루투스를 통해 전원을 ON / OFF할수 있다면 사용에 매우 편리할 것 같은데 이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LED 터치버튼 라이트 밝기

주간에는 상관이 없지만 아주 늦은 저녁에 터치버튼 LED라이트 밝기가 너무 밝아 수면에 방해될때가 간혹 생기는거 같았습니다. 바로 옆에 두고 자는건 아니지만 터치버튼의 LED 라이트 밝기를 조절할수 있었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광센서로 자동으로 밝기가 조절된다면 매우 스마트한 일이 될거 같습니다

 

 

  사용후 구매 총평 : ★★★★☆ (80/100)

 장점

단점 

 - 어디나 어울리는 아이코닉 디자인

 - 풍부한 360 공간을 채우는 사운드

 - 안정적인 블루투스 연결

 - 앰비언트 라이트 ON/OFF 조절

 - 우수한 통화음질

 - 듀얼 채널 연결

 - 국내정발 삼성전자의 서비스

 - 베이스 위주의 음편향

   (사용자에 따라 플레이어 EQ조절 불가시 매우 불편할수있음)

 - 매번 전원 터치 조작 필요

 - 배터리가 없어 포터블 사용불가

- 여유가 된다면 AURA등 상위급 구매를 추천드리지만 AURA STUDIO2도 충분히 가격대비 가치로 훌륭한 제품입니다

- 취향차이긴 하겠지만 색상은 검은색이 훨씬 고급스러워 보이며, 흰색은 아비에X 사의 가습기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유사합니다

 

직구도 가능하지만 가능하면 국내 정발을 사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동일한 제품 QOO10에서 한참동안 장바구니에 담겨져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보다 20%이상 저렴할때였지만 현재 직구의 경우도 금액이 상당부분 올라버린 상황으로 몇만원 더 저렴할수는 있지만 분명 A/S서비스 이슈가 발생해 난처한 상황이 될수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기만 잘 만나다면 직구보다도 저렴하게 국내에서 구매도 가능하니 가능하면 국내 구매를 권장해 드리고 싶습니다.

 

AURA STUDIO2 오랜시간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며 풍부한 사운드 또한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거실 한가운데 배치되어 있어도 매우 좋을거 같지만 아비에X 사의 비슷한 모양의 가습기(특히 흰색인 경우 싱크로율 90%에 가깝습니다)가 있어 가습기냐(?) 라고 물어보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는점 유념하세요 ^^

 

 

본 포스트는 실사용을 위해 직접 구매하고 사용해본 소감을 작성한 포스트로 그린 포스트임을 밝힙니다.

포스트를 위해서는 많은시간이 필요합니다. 무단 복제 및 전제는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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