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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TECH

리뷰 : 피스넷 프리고 완전무선 이어폰 후기

JunBAG 2018. 4. 20. 23:47


2년전쯤 Connice사의 Muses2 블루투스 넥밴드형 이어폰을 구매해서 사용했었습니다. APT-X를 지원하고 음질도 비교적 괜찮으며 사용 및 대기시간도 길어 여러장점이 있지만 넥밴드형이다보니 목에 걸어야 하고 이어팁또한 커널형으로 움직이지 않으며 가만히 들을때는 상관없지만 운동을 하거나 걸을때 커널형 특유의 치잘음과 바람의 마찰음까지 전달되어 완전히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최근 블루투스 이어폰 출시 추세를 보니 애플 에어포드, 소니, 지브라, MG텍등 선이 없는 완전무선 이어폰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더라구요!! 아마도 저와 같이 넥밴드와 유선의 걸리적 거림에 개선을 바라며 불편했던 분들의 니드가 많이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약 3개월 전쯤 옥션에 우연히 들렀다가 추가색상 출하를 기념으로 특가에 판매행사를 보고 PISnet FREEgo라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PISnet은 기존에 Sound box라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데 작은 싸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은 소리를 들여주었던 기억이 있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음향기기는 개인별로 선호하는 음향과 음질의 차이가 매우 다양하므로 이점 유념하고 봐 주시길 바랍니다.



SPEC

항목

내용

  블루투스 규격

  Bluetooth 5.0

  무선 전송거리

  최대 10M

  전압

  DC 5V 

  이어폰 배터리 용량

  50mAh x 2 ( 충전크래들 용량 : 500mAh )

  이이폰 재생시간

   약3~4시간 ( 충전크래들 사용시 : 16 ~ 20시간 )

  대기시간

  약 150시간

  크기

  16.1mm x 20mm x 14.6mm

  무게

  3.9g (이어폰 1개당)

스펙은 제조사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며, 블루투스 가장 최신 버전은 5.0버전으로 가장 최근 출시되는 일부 제품에 채용되고 있습니다.




개봉기

이미 진작에 사용중이던 제품이다보니 택배박스는 없고 바로 제품 본사진을 보여드리게 되네요!! 최근 여러제품들이 추구하는 패키지 형태이긴 하지만 군더더기 없이 작고 심플한 외관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하단 양쪽에 봉인씰이 있고 커팅후 당겨서 개봉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관박스 뒷면또한 간략하게 필요한 정보만 노출함으로써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이트 박스가 그런점을 더욱 부각시켜주는것 같습니다.



박스를 밀어내면 내부 패키지가 보이고, 보여지는게 거의 전부라 할만큼 매우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부 패키지 색상은 블랙으로 깔끔하게 자리잡고 있고 배색인 설명서가 매우 눈에 확들어오네요!



설명서를 치우니 본 제품인 FREEgo가 보이고, USB케이블과 종류별 이어팁이 들어있다고 간략히 그림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촬영을 위해 패키지에 다시 넣었는데 사용하던 제품이다 보니 손자국이 조금 남아 있네요!



한번더 커버를 벗기면 USB케이블과 이어팁이 들어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어팁은 기본으로 미디움(M) 싸이즈가 장착되어 있는데 필요에 따라서 이어팁을 변경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이어팁을 기본으로 사용하다가 걸을때 조금씩 빠지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S싸이즈로 변경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체 구성은 보이는게 전부일 만큼 매우 심플한 구성입니다. 프리고 충전 크래들1, 와전무선 이어폰2, USB 충전케이블, 설명서, 이어팁 추가 2쌍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전 크래들을 살펴보면 휴대하기 매우 편하고 손안에 쏙들어오는 작은 싸이즈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상단 커버 및 내부 충전단은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외부면 하단은 메탈로 구성되어 있어 세련되고 튼튼한 느낌을 줍니다.



전면에는 삼지아이티회사의 PISnet 마크가 표기되어 있는데,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질리지 않고 나름 만족감을 줍니다.



충전크래들 후면또한 잡다한 다른것이 없고 마이크로5핀 충전단자 하나만 배치되어 있어 매우 심플한 외형입니다.



충전 크래들 하단에는 최소한의 내용만 프린트 되어 있는데 제품명과 제조국이 어렴풋하게 보이네요!! 보시는 바와 같이 세계의 공장 중국에서 만들어졌네요!! made in china가 눈에 들어옵니다.



충전 크래들 커버를 열어보면 블루투스 이어폰 2개가 한쌍으로 들어있고 크래들과 이어폰의 충전을 위한 컨넥터가 보입니다. 충전 단자와 이어폰은 마그네틱으로 처리되어 근처에 가져가면 자력에 의해 자동으로 자기자리에 쏙 들어가 충전이 진행되도록 제작되어 있는데 사용해 보니 상당히 괜찮은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이어폰 아랫면에는 R, L로 좌우 표시가 되어 있어 방향을 잘못 끼우지 않도록 인쇄되어 있고, 충전을 위한 단자가 2개가 보이는데 처음 구매시에는 충전단자에 보호필름이 붙어 있으니 제거하고 사용하셔야 충전이 가능하니 이점 유념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확인 않하시고 충전이 않된다고 질문을 하시는 내용도 검색시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크래들 커버가 반투명이라 충전중이면 P로고에 파란색 LED에 불이 들어오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제품 치고는 완성도 면에서 크게 하자가 없는 제품이라 보여집니다.




사용후기 및 평가

약 3개월동안 사용해보고 느낌점이 있는데 장단점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선의 편리함

기존 넥밴드형이나 기타 선이 있는 제품들의 불편함은 음악을 들을때 치잘음(유선 연결부위를 통해 옷등이 스치며 이어폰을 통해 전달되는 소리)이 전달되는 단점이 있었다면, 무선 이어폰은 선의 걸리적 거림이 없어 자유롭게 음악 청취가 가능해 익숙해 지고 나면 유선을 사용하기가 매우 번거롭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5.0

가장 최신의 버전인 블루투스 5.0은 아직 초기이다 보니 전송할수 있는 기기가 매우 한정적입니다. 그러나 기존 블루투스의 전송거리와 사용전력 및 대역폭등 다양한 문제점을 개선한 버전이다 보니 기왕 새로 구매하는 거라면 최신 전송방식을 택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편리한 충전

별도 충전 크래들을 제공해서 이어폰의 충전이 매우 간결하고 명확하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또한 크래들을 통해 사용중이지 않을때와 이동할때 보관의 편의성과 유실의 위험성이 크게 줄어 드는것 같습니다.


  자동 페어링

피스넷 프리고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은 자동페어링 입니다. 충전 크래들에서 빼면 기존에 연결되었던 장비와 자동으로 페어링이 이루어 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한번만 페어링을 잡으면 이후에는 별도 설정없이 편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자동 재생, 자동 정지

애플 이어팟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와 유사한 기능인 자동 재생 & 자동 정지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 충전 크래들에서 빼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이루어 지며 기존에 재생중이던 음악이 자동으로 재생됩니다. 또한 충전 크래들에 다시 넣으면 재생이 자동종료되어 손에 꼽힐만큼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분실의 위험성

이어폰 자체가 무선이다보니 편리성 만큼이나 분실의 위험성이 동시에 커집니다. 이어팁을 본인의 귀에 꼭 맞는 싸이즈를 사용하고 조금더 주의를 귀울이고 충전크래들을 잘 활용한다면 상당부분 보완되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판매사에서 한쪽만 잃어버렸을 경우를 대비해 한쪽만 별도로 판매한다고 하네요


  짧은 재생시간

무선 이어폰은 휴대성을 강조하기때문에 음악 재생시간이 비교적 짧은 단점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재생하는 볼륨의 크기에 따라 틀리기는 하지만 제조사에서는 3~4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3개월동안 사용해보니 실질 사용시간도 엇비슷 했던 기억입니다. 다만 볼륨이 높아지면 커지는 볼륨의 크기만큼 사용시간이 짤아지니 처음 음향을 잡기위해 최대 볼륨으로 출력하니 대략 20분정도의 재생시간이 나왔습니다.


  순간적 끊김현상

완전무선을 표방하는 제품이긴 하지만 블루투스 단절현상이 완전히 없는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저가 블루투스 제품 사용시 타블루투스 기기와 간섭현상과 음영발생으로 공공장소에서 사용하기 힘들정도로 잦은 끊김이 발생합니다. 프리고는 저가형 제품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으로 음악을 들을수 있었는데 한번도 끊기지 않는다는것은 조금 과장되어 표현으로 보입니다. 동시에 끊기는 경우는 많지 않았고 한쪽이 1, 2초 단위로 짧게 끊김현상이 발생했는데 무선의 편리함대비 크게 불편하다 느낄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특정음역대 청명도 문제

재생되는 원음의 문제일수 있는데, 중저음에서 일반 음역대로 넘어오는 매우 짧은 특정 음역대에서 썩 청명하지 않은 소리가 들리는거 같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의 문제일수도 있고 원음의 문제일수도 있는등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렇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용후 구매 총평 : ★★★★☆ (80/100)

 장점

단점 

 - 매우 가벼운 무게와 사용의 편의성

 -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 편리한 충전방식과 휴대성 좋은 크래들

 - 무선 이어폰의 편리함

 - 비교적 괜찮은 소리와 안정적인 연결

 - 최신 블루투스 5.0 방식

 - 특정 중간 아주 짧은 음역대에 청명도 떨어짐

 - 충전시 P마크가 작거나 다른 표기방식

 - 블루투스 5.0 송출기기가 거의 없는 상황

 - 짧은 순간 끊김현상

 - 분실의 위험성


본 포스트는 실사용을 위해 직접 구매하고 사용해본 소감을 작성한 포스트로 그린 포스트임을 밝힙니다.

포스트를 위해서는 많은시간이 필요합니다. 무단 복제 및 전제는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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