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슈피겐 모바일 스탠드 S310 후기

이제 일상이 되어버린 모바일 기기와 떼려야 뗄수 없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 모바일 기기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거치하기 위해서 매우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중인데 구매하고 후회한 제품들이 다수 있었습니다.

거의 1년정도 사용중인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 있어 오늘 슈피겐 모바일 스탠드 거치대 S310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모바일 거치대를 찾는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개봉기

슈피겐 브랜드값인지 모르겠으나 가격은 조금 나가는 제품입니다만, 제품박스는 정말 작으마합니다. 1년정도 사용해 보면서 다른 거치대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걸 보면 잘못 구매해서 2~3번 비용을 지불하는것보다 효율적 소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니 구성또한 매우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거치대 1개, 설명서 1개(영문), 고유번호가 있는 인증서 1개가 전부입니다.

거치대는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실버색상의 스텐레스 바디가 중심을 잡아주고 모바일 기기 손상방지를 위해 TPU 재질의 거치대 부분은 블랙으로 투톤형태의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반대쪽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거치대 부분을 조금더 명확하게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거치대 홀더 부분은 조금 여유가 있어서 일반적인 두께의 케이스를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에서도 충분히 거치할수 있는 폭입니다.

후면에는 충전케이블이 통과할수 있는 홀이 뚫려져 있는데 저 홀을 이용해 케이블을 살짝 묶어두면 잃어 버리지 않고 고정해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바닥면에는 슈피겐 모델명과 미국 켈리포니아에서 디자인 했다고 표기해놨는데 국제적인 회사다(?) 이런느낌을 주기 위해서 일까요? 솔찍히 의도는 잘 모르겠네요!! 어쨋든 생산국 반갑게도 중국이 아닌 Made in Korea입니다. 또한, 바닥에 4개의 고정 찍찍이가 있는데 고정력이 상당해서 흔들림 없이 모바일 기기 거치가 가능합니다.

정면을 보면 정말 아무것도 없이 그냥 깔끔한 투톤 디자인입니다.

거치대 홀더 부분에 슈피겐 브랜드가 음각되어 있습니다. 크게 눈에 띄지 않으면서 고급스럽게 보이는데 이부분 점수를 좀 많이 주고 싶습니다.

크기가 작아 휴대폰만 거치할수 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10.1인치 LG GPAD2를 거치한 모습인데 태블릿도 충분히 거치가 가능합니다. 홀더부분에 여유가 있어 일반적인 두께의 케이스를 사용중이시더라도 따로 벗기지 않고 바로 거치가 가능합니다. G PAD2 또한 케이스를 사용한 상태로 거치한 모습입니다.

태블릿에 비하면 모바일은 장난감 같이 보이네요! 가로 & 세로 어느 방향으로도 매우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합니다.

세로모드로 거치한다면 이런모습이 되겠네요! 영화나 동영상을 보실때 가장 많이 이용 하시게 되는 형태겠죠!! 역시나 안정적으로 거치 할수 있습니다.

사용 후기 및 평가

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한 디자인과 완성도를 가진 슈피겐 모바일 스탠드 S310 인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것은 가격이 1만원 중후반대에 배치되어 있어 모바일 스탠드 치고는 꽤나 고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을 조금더 낮게 책정해서 대중성을 조금더 부여해 준다면 정말 최고의 제품이 되리란 생각이 듭니다.

여러 모바일 스탠드를 사용해 보았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슈피겐 S310만큼 오래 사용한 제품이 없습니다. 구매후 거의 1년동안 사용중인데 향후에도 손상이 되지 않는다면 아마 따로 모바일 스탠드를 구매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한번 구매로 오래도록 사용할수 있다면 조금 고가라도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으며 중복 지불하는것보다 오히려 저렴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사용후 구매 총평 : ★★★★☆ (85/100)

장점	단점
-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투톤 디자인  - 모바일 거치부분 PTU처리 손상방지  - 튼튼한 메인바디 스테인레스 재질  - 충전 케이블 연결홀  - 태블릿 & 휴대폰등 다양한 모바일 거치가능	- 모바일 스탠드중 비교적 고가인 가격  - 바닥 찍찍이 오래 사용시 고정력 줄어듬    (주기적 청소로 해결가능)

본 포스트는 실사용을 위해 직접 구매하고 사용해본 소감을 작성한 포스트로 그린 포스트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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