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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ASHION

리뷰 : 아디다스 트레포일 반팔 티셔츠 AJ8828 화이트 후기

JunBAG 2018. 4. 26. 23:07


차가웠던 겨울이 끝나고 어느 사이 봄인가 싶다가도 이제 그 끝자락이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조금씩 본격적으로 더워질 여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온것입니다. 예전에는 봄이라는 계절이 한달은 되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일이주면 봄이 사라지는것 같아 봄이라는 그 오묘한 풋풋함을 갑자기 도둑맞는거 같아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추운 계절보다는 더운계절을 선호하기 때문에 점점 다가오는 여름이 싫지만은 않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지금 같은 간절기 이너웨어로 또 여름에 아웃웨어로 입기에 충분한 아디다스 트레포일 티셔츠를 리뷰 해볼까 합니다.



개봉기

아디다스 특유의 제품 배송방식 일까요? 아이다스 트레포일 티셔츠도 지퍼백 비닐포장으로 배송되었네요!! 아디다스의 클래식한 트레포일 마크가 반으로 접힌 상태로 보입니다. 흰색이다 보다 변색의 위험이 있어 관리에 조금더 주의가 필요한데 지퍼백은 좋은 보조도구가 될수 있습니다.



비닐 지퍼백을 제거하니 역시 촬영하기가 더욱 편해졌습니다. 목부분의 아디다스 마크텍과 그옆에 싸이즈 표기텍이 같이 붙어 있습니다. 텍은 뻣뻣하지 않고 부드러운 재질이어서 여름에 티셔츠만 입고 다닐때도 거슬리지 않아 편했습니다.



전체 모습을 보기위해 완전히 펼쳐보았는데, 아디다스 트레포일은 그 특유의 클래식한 마크가 참 마음에 듭니다. 매우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반팔 티셔츠다 보니 반바지와 매치해서 입어도 매우 활동적이고 멋스럽게 입을수 있고, 외투안에 이너웨어로 입고 매칭해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티셔츠입니다.  



트레포일 티셔츠 후면을 보기위해 뒤집어 봤습니다. 역시 군더더기 없는 흰색의 깔끔한 후면을 볼수 있습니다. 더이상 설명을 할수 없을 만큼 밋밋한 모습입니다 ^^



트레포일 마크를 자세히 보기 위해서 촬영해 봤습니다. 블랙&화이트로 명확하고 깔끔하게 프린트되어 있고 잉크색이 진하게 인쇄되어 있어 여름에 땀으로 인해 여러번 세탁을 하더라도 색빠짐을 줄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오랜시간 입다보면 자연스럽게 조금씩 색상이 빠지는것은 막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브랜드 제품이다 보니 그에 맞는 마감처리가 되어 있는데, 팔부분은 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중 박음질로 마무리되어 있는데 촬영된 사진으로는 자세히 표현이 잘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하단부분 마감 역시 깔끔하게 이중 박음질이 되어 있습니다. 자주입는 옷이다 보니 면재질 풀림을 방지하기 위한 처리라고 생각되네요! 뭐 하나 흠잡을 만한 부분이 없는 깔끔한 마감입니다.  




장착 후기 및 평가

블랙 & 화이트의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오래 입어도 쉽게 질리지 않고 아무옷에나 매칭해서 입어도 매우 활동적으로 어울리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팔 티셔츠는 여름에 주로 입게 되는데, 색감이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다른 유색은 무겁고 더워보여서 의식적으로 더 시원해 보이기 위해 화이트를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다만, 흰색은 관리에 매우 주의가 필요한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색이 매우 쉽게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고 음식물 또는 이물질이 튀게되면 세탁에 매우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디다스 트레포일 반팔 티셔츠,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매우 잘 활용될수 있는 아이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화이트가 마음에 들어 아마 또 블랙을 구매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그때도 리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용후 구매 총평 : ●●● (80/100)

 장점

단점 

 - 부드러운 면100% 재질

 - 깔끔한 이중 박음질과 제품마감

 - 아디다스 특유의 트레포일 디자인

 - 흰색 셔츠의 변색등의 관리부담

 - 조금 고가의 가격



본 포스트는 실사용을 위해 직접 구매하고 사용해본 소감을 작성한 포스트로 그린 포스트임을 밝힙니다.

포스트를 위해서는 많은시간이 필요합니다. 무단 복제 및 전제는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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