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크리넥스 안심3겹 뽑아쓰는 키친타올 후기

개봉기

크리넥스 안심 3겹 뽑아쓰는 키친타올(이름이 너무 길다 ㅠ.ㅠ)를 구매해 두고 기존에 사용하던 롤형 키친타올이 남아서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마침 주말을 맞은 오늘 키친타올이 다 떨어져 구매후 모셔둔(?) 그 이름도 길다란 크리넥스 안심 3겹 뽑아쓰는 키친타올을 개봉하게 되었네요!!

아웃포커싱으로 사진을 촬영했더니 키친타올 주제에 쓸데없이 고퀄리티 이미지 같아 보입니다!! 패키지 구성은 4박스가 하나로 구성되어 있고 비닐포장으로 패키징되어 있습니다. 외부 포장 비닐에 3대 특징이 표기되어 있는데 3겹원단, 100% 천연펄프, 무형광증백제, 롤형태가 아닌 한장씩 뽑아쓸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키친타올을 음식을 만들때 사용하다보니 식품사용에 적합하다는 "식품용" 마크가 보입니다. 식품용 마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권장하는 일정 기준을 통과해야하기때문에 조금더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겠네요!!

실사용을 위해서 비닐포장을 개봉해 보았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명하게 나오는 아웃포커싱의 위력으로 윗면은 살짝 마스킹 처리되었네요!! 키친타올 박스는 일반 사각티슈가 거의 같은 싸이즈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아마 같은 공정에서 내용물만 다른 형태로 생산을 하지 않을까 추정되네요!!

키친타올이면 PREMIUM등급을 달고 있는데, 매우 고급진 키친타올이겠죠?? 기존 키친타올처럼 쓰는 용도말고도 튀김&구이의 기름기 제거, 

설거지전 기름기 제거, 두유&야채의 물기제거등의 용도로도 활용할수 있다고 하는데 아마 식품용 인증마크를 받아서 보다 안전하게 광범위한 용도로 이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1박스는 3겹 140매로 구성되어 있네요

사용을 위해서 개봉해 보겠습니다. 뭐든지 처음 사용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기대감과 알수 없는 설렘(?)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키친타올이 뭐라고 처음이라 약간 설레는건 우습기도 하지만 사실입니다. 아웃포커싱이라는 새로운 모드로 촬영했더니 위치조절에 실패해서 박스 끝부분이 날아가 벌렸네요

봉인을 해제(?)하고 처음 경험해보는 뽑아쓰는 키친타올을 만나봅니다. 일반 미용 크리넥스트 티슈보다 더 쫀쫀하고 엠보싱이 한쪽면에 꽤나 선명하게 프레스 되어 있는거 같으며, 여러가지 용도로 표면을 딲을때 접촉면의 장력을 높여주기 위해 용도로 생각되네요!! 디자인은 심플하고 롤 키친타올처럼 굴러다니지 않아 별도의 롤 고정대가 필요없어 실질적인 면적은 더 작게 차지할거 같습니다.

키친타올 표면을 좀더 자세히 보기위해 촬영해 보았습니다. 한쪽면에 굉장히 도독할 정도 감촉이 들만큼 선명하게 엠보싱 처리되어 있으며 꽃모양을 연상시키는 각인으로 처리되어 있네요! 키친타올 용도이다 보니 너무 부드럽지 않고 쫀쪽하게 제작되어 있어 쉽게 찢어지거나 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만, 생각보다 두께감이 조금더 얇다는 느낌이 들게합니다. 조금더 도독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사용후기 및 평가

기존에 사용하던 롤방식의 키친타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걸이를 따로 비치하거나 걸이가 없을경우 보관에 매우 번잡한 면이 있었습니다. 보관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노출로 인한 오염의 방지를 위한 발상의 전환이라 생각되는데 뽑아 쓰는 키친타올 아이디어는 매우 신선하고 실질적으로 활용면에서도 이점이 많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또한, 기존 키친타올이 식품용 인증마크를 받지 않은 제품들이 많이 있었는데 크리넥스 뽑아쓰는 키친타올은 식품용 인증까지 받아 요리를 하면서 보다 광범위한 범위에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 활용성 또한 증대된다고 생각됩니다. 기존 키친타올의 거치번잡함와 노출의 지저분함이 싫으시다면 , 한번 교체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사용후 구매 총평 : ●●●●○ (80/100)

장점	단점
- 간편하게 뽑아 쓰는 편의성  - 3겹 엠보처리로 적당한 마찰면   - 천연펄프, 식품용 인증마크로 안심  - 롤 키친타올에 비해 적은 면적 차지	- 두께가 조금 얇은 편

본 포스트는 실사용을 위해 직접 구매하고 사용해본 소감을 작성한 포스트로 그린 포스트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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