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초보 : 티스토리 2주차

힘들게 티스토리를 초대장을 받고 어느덧 2주라는 시간이 흘렀다!! 첫주에 쉽게 일방문자 200명을 돌파하나했더니 다시 쭉 내려가 100명 선으로 내려가더니 주말이 되어서야 205명을 달성할수 있었다. 방문자가 일정 수준 올라오기 위해서는 다양한 키워드의 포스트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낄수 있는것 같다.

사실 너무나 빈약한 컨텐츠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200명이 넘는 분들이 다녀가셨다는게 다행스럽기도 오래도록 하신분에 비할바가 아니겠지만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크게 늘지 않은 방문자가 조금은 속상하기도 하고 오묘한 감정이 든다. 적은 시간을 들이고 많은 보상을 바라는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라고 해야할까? 투정부리듯 비슷한 마음이 있는것 같다

아직 구글 SEO를 시행하지 못했고, 부족한 컨텐츠로 애드센스도 아직 신청전이며 할 일이 많다!! 차근차근 컨텐츠를 채워가면서 노력을 기울이는 만큼 방문자들이 알아봐 주시고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긴다.

티스토릴 하면서 좋은 점이 생겼다. 일단 불필요하게 게임을 하거나 시간을 보내는 일이 줄어들고 포스트에 신경을 쓰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고 불필요한 약속이나 외출을 줄이게 된다는 점이라 할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사물을 바라봄에 있어 좀더 분석적인 초점으로 바라보려고 하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는것 같다.